
오랜만에 군산으로 놀러왔다.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는 없고, 이전에 아이들과 함께 놀던 아이들과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야구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놀다가, 브롤스타즈는 하는지 물어보았다. 아이들 모두 브롤스타즈 자칭고수라고 했다. 아들과 나 역시 브롤스타즈를 많이 해 왔으니... 친선전으로 붙자고 했다. 잠깐의 시간을 가지고, 룰을 정했다. 첫째, 5판 3선승제 둘째, 지는 팀이 다음 맵을 결정할 것 셋째, 졌다고 울지말기??!! ^^; 몇번의 연습게임을 가지고, 젬그랩 - 하이스트 - 바운티 - 브롤볼 - 시즈 팩토리 순서대로, 5판 3선승제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아들과 한결같이 이야기한 얘기중 하나는, 이제까지 붙어본 친선전 중에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이제까지 만난 팀들 중에서 전력..
작년 겨울에 스케이트를 타러 송암스포츠타운 내에 있는 빙상장에 갔었다. 주말인데, 많은 아이들이 강습을 받고 있었고, 줄을 서면(?) 자기 차례가 되면 강습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들 스케이트를 가르칠 요양으로 줄을 섰는데, 앞에 200명이나 있다고 했다. 거의 낙담을 하고, 1년 넘게 기다려야겠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2~3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연락이 왔다. 지난 2월부터인가? 큰딸과 막내딸이 나란히 스케이트를 배우고, 아들은 토요일 야구교실 때문에 나와같이 눈팅(?)으로 스케이트를 배웠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자세가 잡히고 잘 타게 되었다. 나는 뭐 처음부터~ .... 여튼, 눈팅으로 배운 스케이트 실력과 몇번이고 넘어지면서 지 ..

아빠와한판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올릴 때 먼가가 심심했었는데, 드뎌 썸네일에 올릴 것들이 준비가 되었다. ^^;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썸네일을 만들어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맥북의 도움으로 Keynote를 이용를 이용해 보니, 더 간단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었다. 케릭터가 있고, 셋팅이 되어 있으면 편집이야 쉽게 할 수 있으니, 이제 동영상 올릴 때 썸네일을 같이 올릴 수 있어서 좋다. 핸드폰의 이모지나 다른 것들도 얼른 셋팅을 해서 이렇게 저렇게 써먹을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것보다도 아이들을 잘 훈련시켜서 자기들 스스로 편집하고 올리게 하려면 아직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가고 걸리겠지?? 하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들을 잘 가리치는 과정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또 생각을 해본다. 뭐 이..
아들과 한판 할 수 있는것이, 브롤스타즈 말고, 이전에 했던 게임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이다. 모바일 배그 가즈아~ 도 영상을 찍어서 올려본다. 하나씩 올리면 올릴수록 편집하는 방법도 쉬워지고, 좀더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 블로그에도 아이무비를 이용한 편집 방법들을 정리해서 올려놓고, 싶고~ 영상도 이제 편집해서 올려놓기 시작하니까, 블로그와 연동해서 새로운 컨텐츠 들을 구성해서 올려놔야지 하는 생각만 가득이다. 먼저 하고 싶은것들,,, 영상에 올릴 썸네일을 제작해서, 그때그때 만들 수 있도록 해놓는것.. 영상에서 사용할 폰트 정리해 놓는것.. 블로그에 있는 코딩이나 공주반 ITQ 공부하는 영상.. 초보의 아이무비 편집하는 방법들.. 이래저래 생각해 본다. 이전에는 하지 않았던, 실천들을 하..

아들과 함께 게임하는 것을 유튜브로 올리기로 했다. 여러가지 많이 고민을 하고 어떤 컨텐츠로 유튜브를 시작할까 고민했지만, 원장님처럼 강의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다 보니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게 게임!! 물론, 나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 그래서 결정한것이 일단 브롤스타즈로 시작하기로 했다. 어제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다가 내가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았다. 아이패드와 맥북으로 게임을 녹화하고, 아이무비로 편집해서 올리자!! 파이널컷 프로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그것은 너무너무 비싸서 나중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늘면 보상의 수준으로 책정해서 구매해야 겠다. 구독자 500명에 파이널컷 구매 구독자 1000명 돌파에 캡쳐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