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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군산으로 놀러왔다.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는 없고,

이전에 아이들과 함께 놀던 아이들과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야구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놀다가, 브롤스타즈는 하는지 물어보았다. 

 

아이들 모두 브롤스타즈 자칭고수라고 했다. 아들과 나 역시 브롤스타즈를 많이 해 왔으니...

친선전으로 붙자고 했다. 잠깐의 시간을 가지고, 룰을 정했다. 

 

첫째, 5판 3선승제

둘째, 지는 팀이 다음 맵을 결정할 것

셋째, 졌다고 울지말기??!! ^^; 

 

몇번의 연습게임을 가지고, 젬그랩 - 하이스트 - 바운티 - 브롤볼 - 시즈 팩토리 순서대로,

5판 3선승제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아들과 한결같이 이야기한 얘기중 하나는, 

이제까지 붙어본 친선전 중에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이제까지 만난 팀들 중에서 전력이 가장 우수한 팀이었다. 

여튼!! 3:2 아빠와아들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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