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군산으로 놀러왔다.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는 없고, 이전에 아이들과 함께 놀던 아이들과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야구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놀다가, 브롤스타즈는 하는지 물어보았다. 아이들 모두 브롤스타즈 자칭고수라고 했다. 아들과 나 역시 브롤스타즈를 많이 해 왔으니... 친선전으로 붙자고 했다. 잠깐의 시간을 가지고, 룰을 정했다. 첫째, 5판 3선승제 둘째, 지는 팀이 다음 맵을 결정할 것 셋째, 졌다고 울지말기??!! ^^; 몇번의 연습게임을 가지고, 젬그랩 - 하이스트 - 바운티 - 브롤볼 - 시즈 팩토리 순서대로, 5판 3선승제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아들과 한결같이 이야기한 얘기중 하나는, 이제까지 붙어본 친선전 중에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 이제까지 만난 팀들 중에서 전력..
아들과 함께 게임하는 것을 유튜브로 올리기로 했다. 여러가지 많이 고민을 하고 어떤 컨텐츠로 유튜브를 시작할까 고민했지만, 원장님처럼 강의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다 보니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게 게임!! 물론, 나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 그래서 결정한것이 일단 브롤스타즈로 시작하기로 했다. 어제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다가 내가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았다. 아이패드와 맥북으로 게임을 녹화하고, 아이무비로 편집해서 올리자!! 파이널컷 프로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그것은 너무너무 비싸서 나중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늘면 보상의 수준으로 책정해서 구매해야 겠다. 구독자 500명에 파이널컷 구매 구독자 1000명 돌파에 캡쳐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