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씩 준비되어져 가고 있다. 오늘은 소방점검에 이어서, 교육청에서 학원 실사점검을 한다고 한다. 아직, 이것저것 컴퓨터도 없고, 미완성인 부분이지만, 그래도, 재검을 받더래도, 그냥 모른척 실사해주세요라고 얘기를 했다. 아직, 컴퓨터, 간판, 입구학원이름, 문짝시트지작업, 사방에 현수막(?) 내용들, 정수기 등!!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뭘 더 준비해야하는지 중간점검을 받는 다 생각하고, 강의실을 3개로 말고, 60㎡가 강의실 2개로 해결이 되면 참 좋겠는데, 어떻게 될지!! 하나 남은 강의실은, 회의용 라운드테이블로 놓으면 좋을꺼 같은데... 그리고, 중고나라에 완전 좋은것이 나오긴 나왔던데... 너무 비싸다!! 학원에 나와 있으면, 이것저것 해야 된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것이 참 희한하다..
각 지역 교육청마다 제출해야하는 구비서류가 틀려서 일단은,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문서들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부방 vs 교습소 vs 학원의 차이점은 네이버나 구글을 검색하면 차이점들을 설명을 해놓았다. 요약하자만, 차를 투싼을 사려고 대리점에 갔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싼타페를 사는 경우??!! 요렇게 생각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부방과 교습소는 일단,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다르다. 공부방의 경우, 아파트나 주택 자가를 이용한 장소이어야 하고, 주소지가 그곳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그와 반면 교습소나 학원은 이런저런 전문용어들이 있겠지만, 공부방처럼 자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면적을 구비해야 하고, 강의실과 몇가지 조건들이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